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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서울치과 송년회 후기

작성자: 조영주 치과위생사

조회: 10952 등록일: 2017-01-26

<p><table width="2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able width="281"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able width="285" align="left" class="left" id="community_image"><tbody><tr><td></td></tr></tbody></table><table width="278"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able width="281"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p><p align="center"><font size="4"><strong>♡영주 선생님의 송년회 회식 후기♡ </strong></font></p><p><br><font size="2">2016년을 마무리하는 종무식이 12월 30일 금요일 일찍이 진료를 끝내고 1시에 시작이 되었다. 우리 병원 근처에 있는 우시야라는 곳인데 굉장히 규모는 작지만 맛이...장난이 아니었다. 코스별로 나오는 형식이었는데 소고기 부위별로 계속 직접 구워주시면서 먹는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더욱 맛있게 먹었고, 기회가 되면 다음에 개인적으로도 한번 가고 싶을 정도로 직원분들도 좋고 맛이 일품이었다!!!</font></p><table width="289"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able width="2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able width="289"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font size="2"><img width="289" height="285" align="absmiddle" style="width: 279px; height: 285px;"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event/14854034887664.bmp"><img width="275" height="284" align="absmiddle" style="width: 285px; height: 284px;"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event/14854034853816.bmp"></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p><font size="2">저번 회식은 장혜림 선생님이 사회를 보셨었다. 조희진원장님 졸업과 서성경주임님 승진축하겸 회식이었는데 그때도 물론 재미있었지만 이번회식은 나와 서성경주임님이 함께 사회를 맡기로 예정이 되있어서 들뜬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있었기에 더욱 기대되었었다. 처음으로 회식자리에서 사회를 맡았는데 막</font><font size="2">상 앞에서 진행을 하려니 민망하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잘마무리 되어서 끝내고 나니 굉장히 뿌듯했다^^. 결과적으로는 포인트도 받게되어 너무 기뻤다! (교수님 감사합니당 >0<)</font></p><p><font size="2"><img width="281"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event/14854073326293.bmp"><img width="28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event/14854073300848.bmp"></font></p><p><font size="2"><table width="281" align="left" class="left" id="community_image"><tbody><tr><td></td></tr></tbody></table><br></font></p><p><font size="2">이번회식의 꽃은 실습생들과 신입들의 장기자랑 시간이었다. 미리 준비해오라고 고지를 해서인지 너무 잘 준비해와서 즐겁게 박수 치며 봤던거 같다. 준비를 안해왔거나 성의없이 했으면 교수님이 직접 제조하신 벌주를 마시는 영광을 누리게 해줄 계획이었지만 춤을 너무 열심히 준비해서 과반수가 잘했다는 의미의 거수를 하는 바람에 벌주가 그냥 날아갈뻔 했다. 하지만 마지막 장기자랑이 끝나고 나서 다같이 벌주를 마실 수 있게 해주었다. 왜냐하면 마지막은 서로 눈치를 보며 아무도 잘했다는 의미의 거수를 하지 않았기 때문!! 너무 억지스러워 웃기긴 했지만 다같이 벌주를 마시고 즐겁게 마무리되었다.<br>2016년을 보내고 2017년을 맞이하면서 연차도 높아지고 내 후임도 늘어났다. 아직 더 배울게 많지만 내가 알고 있는 선에서는 많이 후배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 아쉬웠던 2016년의 나를 떠올리며 반성하고 계속 앞으로 발전하고 싶다!!!</font></p><table width="282"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font size="2"><img width="278"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event/14854036819117.bmp"><img width="282"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event/14854036864710.bmp"></font></td></tr></tbody></table>